이종임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 문화연대 집행위원 지난 연말 각 지상파 방송국의 연예대상 시상식을 떠올려보자. 연예대상 후보 리스트에 여성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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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계속 싸우고 있어요”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일본의 우경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난여름 개봉한 영화 <암살>의 흥행은 더 의미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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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만드는 ‘연대’의 힘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대형마트의 여성 노동자들이 퇴근하기 전 소지품 검사를 받는다는 뉴스는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고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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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의 원리만 존재하는 사회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지금의 청년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경제적 인간 되기’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온전한 주체는 경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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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가 아닌 ‘연대’가 필요한 시대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매일 마주하는 뉴스 속 우리의 현실은 우울하기만 하다.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에서 과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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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으로 변질된 힙합의 저항정신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방송계에서는 때아닌 힙합 열풍이 불고 있다. 케이블 채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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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지는 것이 아니다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영화 <소수의견>의 주인공은 신문사 기자가 자신의 동의도 없이 쓴 기사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