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온라인 PC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원화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메갈 트위터 이용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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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한 사상검증의 일상화, 젠더 갈등을 더욱 부추기다- IMC게임즈의 페미니즘 사상검증 사건을 중심으로
이종임 / 문화연대 집행위원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가 대중화되기 시작했던 시절,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는 이런 ‘말’이 돌았었다. 회사에서 지원자의 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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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착취로 만든 드라마, 언제까지 봐야 하나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TV 드라마의 마지막회는 그동안 제작에 참여했던 스태프와 배우가 함께 촬영한 현장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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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사태, ‘비자발적 침묵’의 강요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호모 사케르(homo sacer)는 원래 고대 로마에서 “사람들이 범죄자로 판정한 대상, 죽임을 당해도 살인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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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만원, 더 절실한 예술가들
이동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정부는 2018년 시간당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정했다. 최저임금제는 대한민국 헌법 32조가 정한 근로자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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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행동, 다시 현장으로
이동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일주일 전, 시인 송경동이 파인텍 소속 두 노동자의 굴뚝농성을 지지하는 연대의 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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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복지, 구제가 아닌 권리로
이동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요즘 문화체육관광부의 ‘새 문화정책 준비단’ 단장을 맡아 국가 문화정책의 틀을 다시 짜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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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 또 다른 이름은…‘소외된 문화노동자’
이종임 /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문화연대 집행위원 10~20대 대부분 학업·일상 포기 무한경쟁 일상 된 한국사회 축소판 “아이돌 가수 노동조건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