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2017년이 끝나갑니다. 올 한 해 어떻게들 보내셨는지요. 촛불시민이 <프리히 에버트재단> 인권상을 수상하고, <이코노미스트>는 올해의 국가로 프랑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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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정문식(30호)
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홍대앞문화예술공간 맵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홍대 앞에 존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관련 공간들에 대한 아카이빙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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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2017년을 추스르고, 2018년을 준비합니다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12월도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아침까지 내린 눈이 ‘이제 하는 일들 좀 정리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제대로 매조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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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0]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공장 밖에서 자동차를 만들다 H-20000 프로젝트
신유아 / 문화연대 대한문 농성장엔 끊임없이 연대하는 사람들이 모였고 그만큼 경찰의 방해와 견제는 심해졌다. 꽃과 흙을 지키느라 국가의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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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희망은 꾸준함의 결과 ; 콜밴음반과 2017년 12월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사무실에서 콜밴의 노래가 나옵니다. 기타를 만들던 해고노동자 밴드의 노래. ‘희망은 꾸준함의 결과’라는 말조차 10년이 넘는 세월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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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9] 뜨개질 투쟁과 바느질 투쟁 – 농성장연대는 또 다른 연대를 만든다
신유아 / 문화연대 쌍용자동차 대한문 분향소 농성현장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 구청과 경찰은 농성장 주변에 커다란 화분을 놓으며 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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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2017년, 아직 한 달이나 남았습니다!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시민사회단체에 특별한 수확의 계절은 없겠지요. 해당시기 정세에 따라, 운동의제의 성격에 따라 일년 중 어느 때나 활동의 결과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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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8] 일상의 연대를 시작하다 – 농성장 정원(庭園) 만들기
신유아 / 문화연대 *연재 28호는 필자가 문화연대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들을 엮어 쓴 글입니다. 2013년도 강추위로 한해가 시작됐다. 평택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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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문화연대의 ‘좋아요’ 요청을 수락해주세요~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드디어 오늘 저녁입니다. 2017 문화연대 후원의 밤. 직접 행사장까지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정으로 말미암아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