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아 / 문화연대 조금씩 사람들 사이에서 파견미술팀이 누구냐, 뭐하는 사람들이야, 조직이냐 등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파견미술이라는 분야에 대한 질문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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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후원의밤 D-7일, 첫눈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선정 결과를 지켜본 문화예술계 사람들의 걱정과 한숨이 가득한 한 주였습니다. 문화연대를 포함한 57개 문화예술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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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6]우리가 하늘(SKY)이다, 생명평화대행진과 트랙터
신유아 / 문화연대 2012년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의 대한문 투쟁, 제주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 투쟁, 용산참사 철거민과 유가족의 해결되지 않은 고통이 뭉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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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문화연대를 응원하는 사람들, 손~~!
안녕하세요.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2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7 문화연대 후원의 밤.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들여다보며 문자와 전화를 보내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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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5]‘함께 살자’ 소리 질러~ 쌍용차 철탑농성장 소리통
신유아 / 문화연대 2012년 4월 19일 대한문 앞 분향소에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함께 살자’ 희망지킴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다. 희망지킴이는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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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우리는 음지에서 일하며 문화사회를 지향한다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며 문화사회를 지향한다.” 후원의 밤을 준비하던 중 무심코 나온 말입니다. 물론, 문화연대가 실제 음지/배후/지하(?)에서 활동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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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4]쌍용차 22명의 죽음과 대한문 분향소; 싸우는 자, 희망이 되어라
신유아 / 문화연대 대한문에 분향소를 차렸다. 2012년 4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봄이다. 정리해고는 우울증과 함께 죽음의 문턱을 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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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촛불 1년과 문화연대 ;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나름 뉴스와 문화연대 활동소식에 관심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지난 주는 시차적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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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3]’꽃들에게 희망을’ 희망광장 희망텐트촌, Occupy 99%의 저항!
신유아 / 문화연대 봄이다. 2012년 꽃피는 춘삼월. 지난겨울 희망뚜벅이는 열심히 걷고 걸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 공장을 포위하며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