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넷째주 ‘문화빵’입니다.

    2016년 6월 24일 culturalaction

    문화연대 공동주택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전에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했었지요. 이번호에는 ‘공동주택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방법’을 실었습니다. 벽돌기금으로, 물품후원으로, CMS 후원으로, 그리고 휴대폰을 교체하면서도 문화연대 공동주택 프로젝트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사회연구소에서는 최혁규 연구원이 현장에 접속하려는 연구소의 노력과 문화연구 세미나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원재 소장의 연재는 벌써 2회만이 남았는데요. 런던올림픽과 지역재생의 노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메가스포츠이벤트로 몸살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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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셋째주, 문화빵입니다.

    2016년 6월 16일 culturalaction

    동네마다 도시재생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도시재생. 때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세입자 원주민을 쫓아내는 방향으로 작용하기도 하지요. 일전에 도시재생 관련 공공프로젝트 회의에서 도시재생이 아니라 인간재생이 먼저라며 뼈있는 농담을 던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온 곳은 어떨까요? 무언가 급하게만 가는 듯한 한국의 도시재생사업에 참조점을 찾아봅니다. 이원재 소장의 런던 도시재생 이야기 네 번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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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둘째주, ‘문화빵’입니다.

    2016년 6월 9일 culturalaction

    .바뀌어야 할 세상, 바꾸고 싶은 세상 일이 많은 탓일까요. [세상을 바꾸는 현장]에 4개의 글이 실렸습니다.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기 박점규 집행위원은 ‘지상에서 가장 슬픈 위로’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보냈습니다. 글은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의 잇따른 죽음을 추모하면서, 비정규노동자와 시민들의 연대야말로 안전한 나라를 위한 출발점임을 강조합니다. 이두찬 활동가의 ‘STAGE 4.16’ 이야기와 ‘평창동계올림픽 걔폐막식장 착공중단촉구 기자회견’ 동영상은 문화연대 활동소식입니다. 기자회견 동영상은 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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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첫째주 문화빵입니다.

    2016년 5월 31일 culturalaction

    5월의 마지막날 문화연대 소식을 전합니다. ‘세 번 결혼한 문화연대 활동가’라는 제목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서, 양가 친척들을 모시고 또 한 번, 그리고 서울 연남동에서의 마을결혼까지. 뭐 그리 복잡하냐는 주변의 애정어린 핀잔 속에서도 꿋꿋이 준비한 마을결혼은, 세 번 결혼의 피날레답게 작지만 즐거운 축제였습니다. 신유아 활동가가 전하는 작은 결혼 이야기와 이원재 소장의 런던 도시재생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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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마지막 ‘문화빵’입니다.

    2016년 5월 24일 culturalaction

    5월에 어울리지 않는 폭염이 한반도를 휩쓸고 갔습니다. 오늘, 폭염을 잠재우는 비가 내렸는데요. 시원해진 날씨 만큼이나 문화연대 또한 ‘속 시원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5월 넷째주 문화연대 소식을 전합니다. 우선, 이윤엽 작가의 전시 소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문화연대의 최근거리에서, 사회적 약자의 싸움과 늘 함께하는 이윤엽 작가의 전시가 막바지인데요. 이윤엽의 <가족> 전시가 예술공간 낙산에서 29일까지 한다니, 많은 분들이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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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셋째주 ‘문화빵’입니다.

    2016년 5월 18일 culturalaction

    한 주 만에 또 많은 사건이 생겼습니다. 옥바라지골목 강제철거를 막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호통, 화투 그림으로 유명한 조영남 씨의 ‘10만원 대작’ 논란, 5.18 기념행사에서의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제창 논란, 여전히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와 옥시 불매운동까지. 날씨만큼이나 사회 곳곳이 뜨겁습니다. 그렇다면 문화연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5월 셋째주 <문화빵> 소식을 전합니다. 여소야대 국회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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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둘째주 문화빵입니다.

    2016년 5월 10일 culturalaction

    일주일만에 다시 인사드리는 <문화빵>입니다. 이번호에는 어떤 소식이 있을까요? 기륭전자분회 김소연 님은 노역을 살러간 유흥희 분회장이 겪은 구치소 인권침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픈 투쟁’이라는 제목이 가슴에 파고듭니다. 테이크아웃드로잉에서 열린 <51+> 소식과 ‘문화/과학’ 북클럽 후기는 각각 소설가 정현석 님과 문화사회연구소 박범기 연구원이 기고해주셨습니다. 이번호에도 이어지는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의 런던 도시재생 이야기와 이두찬 활동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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