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문화빵’입니다.

2016년 5월 24일culturalaction

5월에 어울리지 않는 폭염이 한반도를 휩쓸고 갔습니다. 오늘, 폭염을 잠재우는 비가 내렸는데요. 시원해진 날씨 만큼이나 문화연대 또한 ‘속 시원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5월 넷째주 문화연대 소식을 전합니다. 우선, 이윤엽 작가의 전시 소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문화연대의 최근거리에서, 사회적 약자의 싸움과 늘 함께하는 이윤엽 작가의 전시가 막바지인데요. 이윤엽의 <가족> 전시가 예술공간 낙산에서 29일까지 한다니, 많은 분들이 한 번 들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희 활동가의 글이 재밌습니다. 부모님 직업탐방 숙제를 위해 자신을 초대하라는 아이. 문화연대, 그리고 활동가라는 직업(?)에 대한 고민이 드러나는 글입니다.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의 이야기는 늘 가슴 한켠을 울립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그리고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늘 콜트콜텍 문화제가 열리는데요. 문화연대 회원, 시민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마지막 글은 문화연대 주간논평입니다. 그 동안 문화정책브리핑과 함께 나가던 주간논평을 이제 <문화빵>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주간논평의 주제는 국회 상임위 구성에 문화연대가 바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최준영 _문화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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