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문화빵’입니다.
문화연대 공동주택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전에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했었지요. 이번호에는 ‘공동주택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방법’을 실었습니다. 벽돌기금으로, 물품후원으로, CMS 후원으로, 그리고 휴대폰을 교체하면서도 문화연대 공동주택 프로젝트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사회연구소에서는 최혁규 연구원이 현장에 접속하려는 연구소의 노력과 문화연구 세미나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원재 소장의 연재는 벌써 2회만이 남았는데요. 런던올림픽과 지역재생의 노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메가스포츠이벤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현실과 비교할 수 있는 글입니다. 이 외에도 문화연대와 늘 함께 하고 있는 정택용 사진가의 개인전 소식, 박유천 성스캔들과 공공에너지기관 민영화를 다룬 문화연대 주간논평이 함께 실렸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에 더욱 유념합시다.
- 최준영 _문화연대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