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문화빵입니다.

2016년 5월 10일culturalaction

일주일만에 다시 인사드리는 <문화빵>입니다. 이번호에는 어떤 소식이 있을까요? 기륭전자분회 김소연 님은 노역을 살러간 유흥희 분회장이 겪은 구치소 인권침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픈 투쟁’이라는 제목이 가슴에 파고듭니다. 테이크아웃드로잉에서 열린 <51+> 소식과 ‘문화/과학’ 북클럽 후기는 각각 소설가 정현석 님과 문화사회연구소 박범기 연구원이 기고해주셨습니다. 이번호에도 이어지는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의 런던 도시재생 이야기와 이두찬 활동가의 세월호광장에서 매주 열리는 스테이지 4.16 소식, 그리고 이승희 활동가의 솔직담백한 삶의 이야기 ‘우리 아파트를 소개합니다’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6월초로 예정된 문화연대 사무실 이사 소식을 Q&A로 정리했습니다. 문화연대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 최준영 _문화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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