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문화연대 뉴스레터 ‘문화빵’ _ 2019년 2월 마지막 주 [여는글] 문화연대에 부는 변화의 바람! 올해는, 1999년에 창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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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2019 문화연대 정기총회 결과를 공유합니다.
문화연대를 아끼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회원, 동지 여러분과 봄 소식과 함께 희망의 소리를 나누고 싶습니다. ㅣ2019 문화연대 정기총회 결과 공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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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체육계 미투운동,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몇몇 선수의 용기있는 폭로로 시작된 체육계의 미투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기존 체육계 권력들이 이 문제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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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무조건 밀어!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했을 때 1100만 비정규직이 꿈꾸던 세상이 이루어진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노동자들의 투쟁현장에 수도 없이 다가와 연대했고 이야기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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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폭염 속 우리 안녕들하십니까?
고장난 tv에서는 매일 매일 폭염 이야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입니다.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폭염 속 가장 힘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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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모두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들려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비보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모든 운동이든 가치든 철학이든 사람이 어떻게 하면 사람답게 잘 살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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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익숙함을 새삼스럽게
원래대로라면, 사실상 장마가 끝났고 이제 무더위가 시작할 거라는 케케묵은 날씨 이야기로 첫인사를 할 참이었습니다. 인사를 나눌만한 소재도 마뜩잖고, 7월이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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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아직 2018년의 절반이나 남았습니다
“벌써 7월”이라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현실적이라 여겨질만큼 많은/엄청난 일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일어났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미투(MeToo)운동, 남북/북미정상회담, 블랙리스트 적폐청산, 새문화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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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일 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걸쳤습니다. 진짜 여름이 시작된 것입니다. 태국에서 ‘비의 신’이라 이름 붙여준 태풍이 내일 제주도와 만난다는 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