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아 / 문화연대 느지막한 시간에 도착한 우리는 한진중공업 노조 박성호의 안내로 조선소 안을 돌아보았다. 가족대책위가 있는 천막농성장과 85호 크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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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준비하며 7월을 마무리 합니다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가을이 결실의 계절이라면, 여름은 결과를 빚어내고 내용과 과정을 만들어내는 시기겠지요. 지난주 문화연대가 그랬습니다. 문화연대 활동가들은, 일주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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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떠나는 희망의 여정 / 사람이 우선이다
부산으로 떠나는 희망의 여정 / 사람이 우선이다 신유아 / 문화연대 부산 영도에 있는 대형 조선소 한진중공업은 2010년 12월 15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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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와 함께 하는 사람들
문화연대와 함께 하는 사람들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문화연대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나요. 기자회견과 토론회 많이 하는 단체? 사실 문화연대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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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의 변신은 무죄, 기륭전자분회투쟁 1895일 그리고…
포크레인의 변신은 무죄 기륭전자분회투쟁 1895일 그리고… 신유아 / 문화연대 2005년 시작된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의 투쟁은 2010년 11월 1일 “1895일의 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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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야기를 만드는게 활동 아니겠습니까?
만남과 이야기를 만드는게 활동 아니겠습니까?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쏟아지는 비에, 후덥지근한 날씨에 컨디션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명피해, 재산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의 고통이야 이루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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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차는 달려간다!!
꽃마차는 달려간다!! 신유아 / 문화연대 2009년 용산참사 현장에는 낡고 신기한 차가 한 대 있었다. 참사 직후 경찰들의 철통같은 방어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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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접경지역 답사를 마치고
북-중 접경지역 답사를 마치고 또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무탈하십니까?”라는 안부인사가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고대하던 비 소식은 호우주의보의 형태로 와락 다가왔고,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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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 문화연대는 성장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문화연대는 성장합니다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1999년 창립한 문화연대가 지금껏 건재한(?) 이유는, 바로 문화연대가 함께 한 사람들 덕분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