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지역 답사를 마치고

북-중 접경지역 답사를 마치고

또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무탈하십니까?”라는 안부인사가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고대하던 비 소식은 호우주의보의 형태로 와락 다가왔고, 가뭄 걱정은 호우로 인한 사건사고 걱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큰 비 소식에 모든 분들이 별 탈 없이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연대의 일주일은 어떠했을까요. 지난주 문화연대는 ‘북-중 접경지역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빡빡 채운 일정이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맑은 날씨의 백두산 천지를 만났고, 두만강과 압록강의 굽이굽이를 따라 다양한 문화유산과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답사 후기를 곧 공개한다는 것을 전제로 우선 ‘북-중 접경지역 답사’ 사진을 실어봅니다.

다가오는 문화연대 일정!

이번 주 문화연대는 또 어떤 모습으로 일주일을 살아갈까요? 콜트콜텍 화요문화제 일정과 금요일의 책읽기모임+공부 일정이 눈에 띕니다. 덥고 습하지만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일주일을 지내겠습니다.

*7월 11일(화)
10:00 문화연대 상징/이미지 만들기 TF모임 (경복궁역 근처 까페)
19:30 콜트콜텍 집중문화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농성장)
*7월 12일(수)
10:00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 운영회의 (광화문 부근)
*7월 14일(금)
10:00 문화연대 상근활동가 책읽기 모임 (문화연대)
14:00 문화연대 내부 공부모임2 : 심광현 (문화연대)
19:00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네트워크 파티 (경의선공유지)

*문화빵 기사 읽으러 가기

1. (파견미술-현장미술) 청년 전태일, 엄마를 부탁해!
 – 신유아 / 문화연대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