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가 점점 가정을 꾸리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처음 문화연대에 들어 왔을 때 활동가 분포를 보면 대부분 미혼이거나 비혼이었다. 지금은 반반이다. 반은 결혼하여 가정을…

이 글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오진호님의 기고글입니다. 2016년 3월 17일, 유성기업 영동공장에 다니던 노동자 한 분이 스스로 목을…

본 졸고는 김규항 선생의 지난 2월 1일자 경향신문 칼럼(‘더러운 여자는 없다’)에 촉발되어 작성된 글이었다. 지난 구정 연휴를 즈음하여 경향신문 측에…

논평 20대 국회 문화 관련 상임위에 바란다 5월 19일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6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 20대 국회에서는 상임위원회 개수를 늘리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윤엽 형님~~~~” “응~~~유아씨” 우리의 대화는 늘 이렇게 시작한다. 지난 몇 주 전 난 늘 하던 대로 전화를 했다. “6월 11일…

탈대중, 소중, 오타쿠, 동물화, ‘신’문화산업, 플랫폼, 그리고 그 이상의 어떤 것들 1 요즘 연구소에서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하고 있다. 제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