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자료_조재범성폭력사건_20190110
“성폭력 방조하는 ‘체육계 침묵의 카르텔’을 넘어서자!”
조재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1월 10일(목) 오전10시30분
■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공동주최 : 문화연대, 성폭력반대 연극인행동, 스포츠문화연구소, 여성문화예술연합(WACA), 젊은빙상인연대, 체육시민연대, 체조협회임원 김OO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사)100인의 여성체육인,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 문의 : 이경렬(체육시민연대, 010-2687-9726), 최준영(문화연대, 010-3877-5110)
■ 주요 참가자 : 문화연대 임정희 공동대표, 정용철 공동집행위원장, 함은주 집행위원, 스포츠문화연구소 최동호 소장, 젊은빙상인연대 여준형 대표, 체육시민연대 허현미 공동대표, 김상범 집행위원장, 체조협회임원 김OO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오성화,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김영순 집행위원장(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사)100인의 여성체육인 배경희(한국우슈협회 심판위원장) 외
Comments (1)
안혜꼉
2019년 1월 16일 at 9:11 오전
메달 획득이 어떤 것에도 우선하는 이런 환경! 어릴 때 부터 코치와 감독에게 정신적 신체적 학대를 당하면서 성장해야 하는 쳬육환경을 당장 바꿔야 하고, 성폭력.폭력을 가한 지도자들은 영구히 체육계에서 퇴출될 수 있도록 강력한 처벌 조항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들이 법적인 처벌 역사 강력하게 요구한다.
이런 비인간적 환경에서 얻은 메달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들의 인생을 완전히 황폐화시키고 지옥으로 만들며얻은 메달에 우리가 환호했었다니….
여성 지도자들을 육성하고 채용하여 이런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대한체육회 임원도 여성임원을 50% 할당하여 이런 폭력에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구조적인 변화를 강력히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