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문화예술교육,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토론회(2호)

2015년 10월 5일culturalaction

[특집]2호

“문화예술교육,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토론회

허민호 (문화연대 회원)

지난 9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신관에서 배재정 의원실과 (사)문화사회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문화예술교육,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두 차례의 연속토론회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토론회였다. 그 동안 문화예술교육의 문제를 드러내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가 수차례 열린바 있지만, 관계 기관과 현장 실무자, 민간 문화예술 단체, 그리고 국회가 함께 모여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진흥원 설립 이래 거의 최초라 할 수 있다.

토론회는 우선 몇 가지 현안들에 대해 점검하는 발제가 진행되고, 이후 지정토론과 플로어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발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평가와 운영 발전방향’, ‘예술강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방향’ 그리고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의 세 주제로 진행되었고, 각각의 주제는 문화연대 이원재 사무처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 경기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임재춘 센터장이 발표하였다. 발표된 세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현 상황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의 혁신, 문화예술교육의 가장 핵심 사업인 예술강사의 정규직화 그리고 중앙과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기관의 통합적 협업 체계 구축이 쟁점이 되었다.

토론회는 우선 몇 가지 현안들에 대해 점검하는 발제가 진행되고, 이후 지정토론과 플로어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발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평가와 운영 발전방향’, ‘예술강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방향’ 그리고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의 세 주제로 진행되었고, 각각의 주제는 문화연대 이원재 사무처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 경기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임재춘 센터장이 발표하였다. 발표된 세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현 상황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의 혁신, 문화예술교육의 가장 핵심 사업인 예술강사의 정규직화 그리고 중앙과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기관의 통합적 협업 체계 구축이 쟁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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