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문화연대 주요일정

2017년 5월 23일culturalaction
*5월 24일(수) 17:00  문화사회연구소 이사회, 총회, 네트워크 파티 (스페이스M)
*5월 24일(수) 19:00  서드라이프 월례포럼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다윈룸)
*5월 25일(목) 19:00  아현포차 문화제 (아현역 부근)
*5월 26일(금) 15:00  평창동계올림픽 대응 워크숍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이번 주 수요일(5/24)은 문화연대 (사)문화사회연구소의 ‘행사날’입니다. 오후 5시부터 이사회와 총회, 네트워크파티가 이어집니다. 소장, 이사, 연구원, 활동가까지. 행사 준비를 위해 여념이 없습니다. 문화사회연구소와 ‘링크’되고 싶은 분들은 참가 문의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공교롭게도 같은 날(5/24) 저녁에는 ‘서드라이프 월례포럼’이 열립니다. “기술혁명 시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도래”라는 부제가 달렸습니다. 총 4번의 월례포럼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몸이 2개가 아닌 분들을 위해, <문화빵> 다음 호에 각각의 후기를 싣도록 하겠습니다.

목요일(5/25)에는 아현포차 문화제가 열립니다. 아파트 민원을 핑계로 철거된 아현포차를 기억하는 사람들, 젠트리피케이션과 철거에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매주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에서 기획, 진행한다고 합니다.

금요일(5/26) 오후에는 (반)공개로 ‘평창동계올림픽 대응 워크숍’이 열립니다.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재정적자, 시설사후활용, 환경파괴 등. 오직 실낱같은 ’평화올림픽’의 가능성만이 남았는데요. 가리왕산 스키경기장 건설과정에서 강제이주한 주민들을 인터뷰한 사례발표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대응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5월 넷째 주도 문화연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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