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출발한 ,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다시 출발한 <문화빵>,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최준영 / 문화연대 사무처장
다시 출발한 <문화빵>,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환호가 커지는 동시에, 일부 지지자들과 언론의 갈등으로 인한 우려가 공존하는 요즘입니다. <문화빵>에서도 이른바 ‘문재인 현상’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특집으로 다루면서 분석해 볼 생각입니다. 우선 이번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대선 관련 글을 싣습니다. 문화연대 원용진 공동대표께서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주에 새롭게 시작하는 글도 있습니다. 문화사회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의 칼럼을 싣는데요, 매주 1회 문화비평과 문화연구에 관한 칼럼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총 3회로 기획한 이두찬 활동가의 ‘조/중 접경지역을 가다’와 “파견미술활동을 다 정리할 때까지”라는 포부를 밝힌 신유아 활동가의 ’파견미술-현장미술’은 이번 주에도 이어집니다. 문화정책센터 연재글과 ‘문화벗 탐방기’는 격주 연재라 이번 주에는 쉽니다.
지난주 수요일 열렸던 예술행동위원회 기자회견 소식은 이두찬 활동가가 정리했습니다. 대선 이후 예술행동위원회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줄어든 것을 기자회견 기사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포토뉴스 몇 개로만 다뤄졌습니다). 이에 분개한 이두찬 활동가가 직접 기자회견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4개의 뉴스와 간략한 분석을 담은 ‘뉴스텃밭’까지! 열심히 준비한 <문화빵> 2호를 응원해주세요~
(기획특집. 19대 대선 특집논평)
(북-중 접경지역을 가다)
(파견미술-현장미술)
(5/17 기자회견 후기)
(5월 넷째주, 문화연대 주요일정)
*5월 24일(수) 19:00 서드라이프 월례포럼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다윈룸)
*5월 25일(목) 19:00 아현포차 문화제 (아현역 부근)
*5월 26일(금) 15:00 평창동계올림픽 대응 워크숍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뉴스텃밭] 5월 넷째 주 뉴스클리핑
3. ‘보류’가 아닌 ‘근본 대책’이 필요한 반구대암각화
4. 기술을 통한 ‘쓸데없는 딴짓’, 일상의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