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안법이 살아 있는데, 누가 민주주의를 말하는가?

    2016년 6월 15일 culturalaction

    45년 해방과 함께 찾아온 분단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고착화된다. 분단 70여년이 넘은 지금도 남과 북으로 나눠진 이 한반도 내 체제는 변하지 않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 시작된 남남 갈등은 남한 내 평화통일 기류를 무색하게 만들고 보수주의자들의 정권 탈취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 내부의 갈등을 치유하고, 통일 이후를 생각할 모임이 문화연대 내에서 새롭게 태동하고 있다. 바로 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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