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문화재단 대표에 주철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내정 예능 PD 출신이자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인 주철환 씨가 서울문화재단 차기 대표로 내정되었습니다. 주철환 후보자는 17년간 MBC, OBS, JTBC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언론인으로 <우정의 무대>,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같은 굵직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스타 PD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주철한 후보자가 ‘혁신적이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지닌 설득형 지도자로 평가’를 하며, ‘기획력과 제작 실무능력 뿐 아니라 조직 혁신 능력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문화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