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의선 공유지 시민행동, 공유지에 대한 새로운 상상

    2016년 5월 3일 culturalaction

    공유, 공공, 공생을 생각하다 경의선 부지는 경의선 철길 구간(용산~가좌, 6.3km)이 지하화 되면서 비어 있게 된 지상부분의 공간으로 서울의 얼마 남지 않은 공공의 공간이자, 서울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생태축이다. 이러한 중요한 공간인 경의선 부지가 대규모 개발로 인해 주변 권역에 대규모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파괴하는 방향의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경의선 부지는 홍대입구역, 서강대역, 공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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