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이벤트, 그러나 긴 여운으로 남길 바라며

    2016년 9월 1일 culturalaction

    긴 기다림의 끝에서 드디어 사과를 받았다.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이 드디어 김무성에게 사과를 받아 냈다. 한 손은 주머니에 찔러 넣고 또 기자회견 내내 뚱한 표정이었으나, 그는 드디어 사과를 했고, 콜트콜텍 문제의 사회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자회견문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들어가 있어서 많은 기자들에게 전화를 받았다. 하나같이 비슷한 질문을 했다. 농성장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마도 한번도 농성장에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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