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 결혼한 문화연대 활동가

    2016년 5월 31일 culturalaction

    문화연대가 점점 가정을 꾸리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처음 문화연대에 들어 왔을 때 활동가 분포를 보면 대부분 미혼이거나 비혼이었다. 지금은 반반이다. 반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고 누군가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고 그리고 반은 미혼이다. 시간이 흐르다 보니 하나 둘 가정을 만들고 그리고 가정을 만들다보니 활동 방식이나 반경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긴다. 생애주기와 연결하여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지난주 문화연대 활동가의 결혼식이 있었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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