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잊을 수 없을 아픈 투쟁

    2016년 5월 10일 culturalaction

    이 글은 기륭전자분회 김소연님의 기고글입니다. 5월 2일 서울구치소에 노역 살러간 유흥희 분회장 접견을 갔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기륭분회장이 노역을? 제 발로 감옥에 간 사연 1895일 긴 시간의 치열한 투쟁, 시민사회의 연대의 힘으로 기륭전자로 복귀하는 합의를 하고 2년6개월을 기다려 8년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업무배치도 하지 않던 최동열회장은 7~80년대나 있을 법한 야반도주를 했다.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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