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빵] 끝나지 않은 싸움 ; 용산참사, 블랙리스트, 평창동계올림픽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블랙리스트 국가범죄 2심 판결을 찾은 문화예술인
*[공동성명] 우리는 민주 시민을 배신하고 헌법을 파괴한 자들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촉구한다 (읽기-클릭)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컨퍼런스
*문화예술계블랙리스트진상조사및제도개선 홈페이지: https://www.blacklist-free.kr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컨퍼런스 자료집 다운 (클릭)


올림픽 적폐 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
1월 16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문화연대를 포함한 시민단체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사회의 입장과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의 문제점으로 꾸준히 제기되어온 재정적자, 환경파괴, 경기장사후 활용방안, 난개발 문제를 포함하여, 올림픽 진행과정에서 보여주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문제, 성소수자 차별에 관한 문제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제 올림픽 개막이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조직위와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해오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협의보다는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하는 태도를 취해왔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평창동계올림픽이 한국사회의 재앙으로 기록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로 문제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용산참사 9주기를 맞아..
지난주, 용산참사 9주기 관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영화 <공동정범> 시사회, MB구속 촉구 기자회견, 마석 모란공원 추모제 등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벌써 9년이 지났지만 용산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이 아직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공동정범> 개봉, 9주기 관련 활동을 계기로 2018년에는 반드시 용산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이명박, 김석기) 처벌이 이루어져야겠습니다.





2018 문화연대 총회준비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문화연대에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문화연대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연대 정기총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총회를 준비하며 문화연대의 2017년 활동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바쁘시더라도 문화연대의 발전을 위해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솔직하고 많은 의견으로 함께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참고로,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신유아 활동가가 직접 제작한 ‘한정판 문화연대 티셔츠’를 드립니다.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설문조사참여>
(파견미술-현장미술 연재32)“인권을 지키는 경찰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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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문화연대 일정!
*1월 23일(화)
-19:00, 콜트콜텍 화요문화제 (광화문 농성장)
*1월 26일(금)
-10:30, 문화연대 책읽기 모임 <페미니즘의 도전> (문화연대)
2018 문화예술 혁신 대토론회
– 일시 : 2017년 1월 30일(화) 13시~18시
– 장소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다목적실
* 사전회의(13시) : 2018 공동행동을 위한 현장문화예술계 간담회
* 1부(4시 20분) : 새정부 문화정책과 예술인 생존권(발제 : 홍태화, 김광중 / 토론 : 박선영, 장지연, 이종승)
* 2부(16시 20분) : 새정부 문화정책과 혁신과제(발제 : 이원재, 박영정 / 토론 : 송경동, 오성화, 이종헌, 원승환)
*자세한 내용확인 (클릭)

2018년 2월 월담- “시민단체의 조직문화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