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 동향] 15호

2013년 4월 11일culturalaction

[문화연대 동향] 15호

1. <2013 미디어문화콘텐츠 포럼: 대안언론, 잘 디자인 해봅시다>

1) 취지:

지난 대선을 통해 우리는 대중매체의 보수적 영향력이 아직도 건재함을 확인했다. 다른 한편으로, 미디어 융합과 ‘미래창조과학’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는 오늘, 전자공간의 이미지 생산 공장 또한 주목할 대상임에 분명하다. 이에 새로운 디지털의 물적 조건을 포용하면서도, 일상의 보수논리 전파기계로 전락한 대중매체와 조중동 채널사업자들로부터 대중의 이미지와 말의 경험과 소비 방식을 바꾸는 일은 대단히 중요해진다. 기존의 대안언론과 대안미디어를 오늘날 정세에 맞춰 새롭게 해석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일은 시급하고 중대하다. 미디어문화센터는 한국언론정보학회와 함께 올해 첫 그 개입의 일환으로, 한국사회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전국 단위 혹은 온라인 대안 언론들의 새로운 모습들과 그 긍정적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길을 찾기 위해 그 현장에 몸담거나 전문가적 식견을 가진 분들을 모시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자 한다.

2) 일시: 2013년 4월 12일 (금) 오후 3:30~6:00

3) 장소: 연세대학교 성암관 3층 예술영화상영관(inD)

4) 주최/주관: 한국언론정보학회·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5) 기획/후원: 한국방송학회 방송문화분과

6) 내용 및 순서

▷ 15:30 ~ 15:40 개회사 및 인사말

– 인사: 정연우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세명대 교수)

이기형 (미디어문화센터 공동소장, 경희대 교수)

▷ 15:40 ~ 18:00 발표 및 토론

– 사회: 유선영 (성공회대 교수)

– 기조 발제: 「대선이후 진보언론의 현황과 대안 모색」_김동원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 패널 토론 (가나다순):

김완 (미디어스 기자)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김재영 (충남대 교수)

조상운 (국민TV 사무국장)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사무국장)

7) 문의

– 문화연대 최혁규: 010-9128-2638 / 언론정보학회 사무국: 02-392-4426

2.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적 삶

◦ 주제 :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적 삶

◦ 추진 기간 : 2월 – 6월 (세부 일정 _ 아래 참조)

◦ 장소 : 문래동 랩39 외

◦ 주최 : (사)시민자치문화센터, 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

◦ 후원 : 한국연구재단

◦ 운영 방식

– 자율대학 이름으로 운영

– 3회 도시 답사 / 5회 강좌와 토론 / 6개팀 프로젝트 기획 / 발표(워크샵, 단행본 발간)

– 문화빵 ‘현장스케치’ 연재 (도시 답사)

<기획 취지>

젠트리피케이션은 1960년대 영국 런던에서 노동자 계급의 주거지가 중상류층의 거주지로 바뀌는 현상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공간 고급화’ 정도로 옮길 수 있는 이 말은 특정한 지역 전체의 계급 전환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개 그 결과가 저소득층의 추방과 중상류 계급의 유입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면 젠트리피케이션은 ‘계급 전쟁’이다. 오늘날의 메트로폴리스를 광범위한 비물질 공장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젠트리피케이션을 새로운 자본축적의 도구로 명명한다. 도시 전체가 공장이 된 시대에, 젠트리피케이션이 착취의 장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처럼 새로운 착취가 작동하는 이 도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

<프로그램 구성 / 세부 일정>

일정

시간

장소

진행/강사

주제

3월 16일

14:00

-17:00

왕십리 일대

김윤환

[도시답사 1] 도시디자인과 젠트리피케이션

“왕십리에서 청계천까지 도시디자인 탐색”

3월 23일

딜쿠샤,

옥인아파트

김강

[도시답사 2] 주거와 젠트리피케이션

“딜쿠샤에서 옥인아파트까지 _ 서울살이”

3월 27일

19:00

LAB39

오리엔테이션

3월 30일

14:00

-17:00

센트럴파크

(송도국제도시)

최빛나

[도시답사 3] 생태와 젠트리피케이션

“센트럴 파크 산보학”

4월 3일

19:00

-21:00

LAB39

조명래

[강좌 1]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적 삶

4월 10일

19:00

-21:00

김강

[강좌 2]문래동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4월 17일

19:00

-21:00

이동연

[강좌 3] 도시재생과 예술의 상상력

4월 20일

14:00

-17:00

팀별 프로젝트 주제 발표

4월 24일

19:00

-21:00

남기범

[강좌 4]문래동 클러스터의 현재적 의미

5월 1일

이영준

[강좌 5]문래동과 기계미학

5월 11일

14:00

-17:00

문래동 내

팀별 프로젝트 중간 발표

5월 31일

19:00

LAB39

최종발표회 및 파티

3. 대한문으로 캠핑가자!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4시부터 쭈욱~~~(1뱍2일)

*캠핑준비물

텐트, 돗자리, 도시락, 캠핑의자도 좋아요,

서로서로 나눌 수 있는 벼룩시장 물건도 가져와 주세요

4시 소통과 만남(일상의 하루를 만나는 시간)

뜨게질, 바느질, 종이 접기

그리고

다양한 자신만의 물건을 교환하는 미니 벼룩시장

신나는 몸풀기와 북놀이

6시 밥 차의 행복

따뜻한 밥 한 끼

간식도 싸오고 도시락도 싸 오세요

7시 소리 지르며 함께하는 시간

멋진 밴드와 함께 소리 지르고 흔들어 보는 시간

: 와이낫/ 엘로우몬스터즈 /허클베리핀 공연

9시 야간산행

캠핑의 마지막 산행!

추모의 동산에 오르실 분들은 미니랜턴과 등산장비를 지참해 주세요.

 

 

4. 청개구리제작소 _ 도끼빗과 자작베틀만들기

안녕하세요 당신의 환대와 우리의 환대가 만나는 곳,

가옥 X 청개구리 제작소입니다.

우리의 기품 어린 생활을 위한 기예!

그간 여러 사람들이 지대한 관심을 표하셨던

<자작 베틀 만들기> 워크샵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무엇을?

우리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자작 베틀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런 형태들이죠) http://bit.ly/108arA2

이 베틀은 사각 프레임 + 못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특별히 다른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는 분은

이 방식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베틀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나뭇가지나 골판지로 만들수도 있고 창틀을

재활용해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베틀의 방식이니 재료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동영상들을 참고해 주세요

하지만 너무 복잡하면 4시간 안에 제작하기 어려우니

난이도를 조절해 주세요.

어떻게?

<자작 베틀 만들기> 워크샵은 연구 워크샵이며

이것은 여러 사람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자료를

공유하고, 돕고 연구해 가며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연구 워크샵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과정들은 묶어서 다른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간단한 <자가 베틀 제작 매뉴얼> 을 만들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일시

4월 6일, 13일(토) 1시-6시

(6일은 베틀 제작을,13일은 베틀로 천짜기를 할 예정입니다)

장소

안국동 가옥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스타벅스 골목으로 직진,

용화당 한의원을 지나 좀더 올라오면

카페 지유카오카 8번가(JIYUGAOKA 8)

옆 골목에 있는 한옥이 가옥입니다

참여인원

10명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신청서에 간단한 정보를 적어 주세요.

함께 나눌 간식은 필수, 와인을 가지고 오시면

사랑받으실 거예요 🙂

http://bit.ly/Yeo6Yf

준비물

6일 : 베틀 제작을 위한 자기 재료와 망치

(재활용 나무 프레임, 나무판, 골판지등등

못을 쓰지 않을 분은 망치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됩니다.

13일 : 실과 도끼빗

(도끼빗이 왜 필요한지는 현장에서 ^^)

나무를 활용한 틀을 만들고 싶은데 재료를 구하기

어렵거나 재활용할 것을 구하기 어렵다면

당일 청개구리 제작소 요원이 가옥 현장에서 여는

<꼬돌 상점>에서 나무와 못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종류는 단순해요 ㅋㅋ)

자작 베틀 연구를 위한 참고 자료들

청개구리 제작소 페이스북 그룹으로 오시면 사전 공유도 가능!

http://www.facebook.com/groups/fabcoop/

핀터레스트에 올라가 있는 다양한 자작 베틀

http://pinterest.com/search/pins/?q=diy+loom

이런 베틀도 가능하겠네요! – 하지만 다음 기회에 🙂

http://www.youtube.com/watch?v=JUkjSYmgCik

청바지를 재활용해서 천을 짜는 분이 있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TAXDntZcZ2k

아이들의 베틀 만들기

http://www.youtube.com/watch?v=TA1dWB6cWgU

베틀로 머리띠 만들기

http://www.youtube.com/watch?v=a8VTBA0foE8

완소 도끼빗 베틀 (자가 베틀의 최고봉 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StAa8WlsLFk

러그 짜기 (이 분은 대단하시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YxGlCLt7sHA

5. 청개구리제작소 _ <기술놀이 세미나x워크샵>

<기술놀이 세미나x워크샵>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제작(Make) 문화의 흐름에서 주목해서 봐야 할 해킹과 오픈소스 문화에 대한 것을 다룹니다. 해킹은 기술문화, 정보정치, 디지털경제의 핵심의 위치에 있는 기술문화정치로서의 가능성을 가집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킹의 역사와 철학을 시작으로 제작문화에서 나타나고 있는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해킹에 대한 새로운 쟁점에 이르기까지 해킹문화의 다양한 지형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실체적 순환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초특급, 경량, 휴먼 인터페이스, 오픈 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화개보드(FA.KE.Board)를 제작해 봄으로써 현재의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한꺼풀 벗겨 들여다 보는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세미나>

해킹: 비트에서 아톰으로

4월 17일 / 24일 / 27일

1. 해킹의 간략한 역사

4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해킹이 자유·오픈소스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해적질, 시스템·네트워크 침입, 해킹행동주의(hacktivism), 사이버테러과 사이버전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서로 모순되기까지 한 의미를 갖게 된 역사를 추적해 본다.

2. “정보는 자유롭기를 원한다” –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FLOSS) 해킹

4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FLOSS, Free, Libre, Open source Software)는 해킹의 시작이자 끝이다. 이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해킹이 갖는 정보의 정치경제 비판과 대안의 잠재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짚어보며, 어떻게 현재의 하드웨어 해킹 혹은 제작(make) 문화의 뿌리가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3. “물건도 자유롭기를 원한다” – 하드웨어 해킹 혹은 제작 문화의 부상

4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 5시

소프트웨어 해킹과 정보 공유 문화는 어느덧 산업혁명의 진원지인 제조 공장 안의 생산수단(기계)을 하나둘씩 우리들의 책상 위로 끄집어내고 있다. 오픈소스를 통해 만들어 지고 있는 물건의 소유와 이용의 문제(라이선스), 제작 문화에 대한 정부나 군사조직의 지원 문제 등, 하드웨어와 물건, 사물에 대한 해킹과 오픈소스의 새로운 쟁점들을 짚어본다.

*<기술놀이 세미나 x워크샵> 마지막 날 4월 27일에는 세미나 후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그간의 워크샵과 세미나 과정을 정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세미나 생산자 / 조동원

뉴미디어의 기술적이고 물질적인 측면에 관심을 갖고, IT문화의 역사와 정치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청개구리 제작소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워크샵>

“초특급, 경량, 휴먼 인터페이스,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

화개보드 (FA.KE.Board)

4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 6시

워크샵 준비물 _ 노트북

화.개.보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계와 인간, 그 양쪽 경계에서 구별하기 어렵게 (어설프게) 자리 잡고 있는 오픈소스 (혹은 덜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이다.여러분 손에서 잘 만들어질지도, 아니면 안 만들어질지도, 제대로 동작할지도, 혹은 안 동작할지도 모른다. 간단하고 조잡할지라도 없는 기능 빼고 다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보드로 당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각과 지각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화개 _ 꽃받침과 꽃부리를 외관상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에 이 둘을 아울러 이르는 말)

워크샵 생산자 / 김승범

생명과학을 전공했으나 앨런 케이 (Alan Kay)를 만나고 엔드유저를 위한 컴퓨팅 환경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스몰토크 (Smalltalk) 한국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대안언어축제와 같은 컴퓨팅 커뮤니티 활동을 하였고, 애자일 (Agile)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협력과 ‘매일매일 개선하기’에 대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작가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들의 생각과 표현방식을 어깨너머로 관찰하면서 배우고 있고, 현재는 핵폭발보다도 무섭다는 정보과학의 폭발 아래 나약한 개인이 되지 않으려는 방법들을 찾아 나가고 있다.

장소 _ 스페이스 필룩스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1층) www.arkoartcenter.or.kr/nr/?c=20/29&n=1

참가 인원 _ 15명 (신청 후 입금자 순으로 마감됩니다)

참가비 _ 5만원 (워크샵 2만원 /세미나 3만원)

참가 신청 _ http://bit.ly/10xwVeT

(위 링크로 들어가서 신청서에 간단한 정보를 적어 주세요)

입금 계좌 _ 159-910003-49804 (하나은행, (사)시민자치문화센터)

문의 _ 청개구리 제작소 fab@fabcoop.org / 010-5612-2392, 010-6353-2114

* 참가하시는 분들은 함께 나눌 간식을 간단히 준비해 오시면 좋습니다 🙂

 

 

6.  경범죄처벌법 토론회

최근 경범죄처벌법 시행령의 개정을 계기로 경범죄처벌법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미 1954년부터 유지되어온 경범죄처벌법에 대해 폐지 또는 개정을 요구한 인권, 시민사회단체들은 그 조항의 모호성과 자의적 법집행의 가능성의 문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오히려 범칙행위를 대폭 넓힘으로써 경찰의 단속권한이 확대되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새로 개정된 경범죄처벌법이 구걸행위도 처벌대상으로 포함시키면서 더욱 문제가 되었습니다. 반면 경찰은 기존 경범죄 관련 즉결심판 회부만이 아니라 범칙금 부과를 통해 절차를 단순하게 한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을 위해서도 더 나아진, 처벌이 완화된 방향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범죄처벌법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여 경범죄처벌법의 바람직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제목 : 경범죄처벌법의 문제와 대안

일시 : 2013년 4월 15일(월) 14:00~17:0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427-1호)

주최 : 진선미의원실, 인권단체연석회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한국진보연대, 홈리스행동, 문화연대, 한국민예총,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참여연대

 

<토론회 개요>

사회 : 박주민 변호사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발제

발표1 : 경범죄처벌법의 문제와 개선방향

이호중 교수 /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발표2 : 경범죄처벌법의 필요성과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김종보 생활질서과장 / 경찰청

 

토론

토론1 : 홍성수 교수 / 숙명여대 법학부

토론2 : 이동현 활동가 / 홈리스행동

토론3 : 조병선 교수 / 청주대학교 법학과

7. 문화사회연구소 월례발표회 “꿀따링”(4월): 4월 25일(목) 7시

“꿀따링”이란 ‘꿀을 따러 간다’는 말의 동사형(진행형).

이 용어에는 새로운 지식과 앎에의 갈망을 실천해가며 찾아나선다는 뜻이 담겨 있다.

2013년도 시행되는 꿀따링은 연구소 구성원이 주축이 되어 자신의 관심분야와 연구활동을 발표하고 검증받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일정: 매월 넷째주 목요일 7시

장소: 문화연대 강의실(공덕역 4번 출구)

시즌1. 대중, 역사, 문화연구

2월_대중이론의 계보학(2/28)

발표: 김성일(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문화사회연구소 소장)

*2월만 오후 3시에 진행합니다.

3월_”사회적인 것”의 이론적 문제들(3/28)

발표: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4월_1970년대 도시하위주체와 식모(4/25)

발표: 오창은(중앙대 교수, 문학평론가)

5월_1990년대 이후 영문학과 문화연구(5/23)

발표: 권경우(문화사회연구소 연구기획실장)

6월_사회적 경제 생태계에서 청년의 동향(6/27)

발표: 양기민(노리단 경영전략실장)

시즌2. 문화이론의 재구성(8월 시작)

참가비는 없습니다.

참가신청: 이메일신청 cultures21@naver.com

문의: 문화사회연구소(02-745-1603)

Leave a comment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Prev Post Next Post